배우 송중기의 제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배우 유연석의 견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연석은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남자 배우들의 군 복무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유연석은 "지금 제 나이 또래의 남자 배우들이 군대에 가 있다"며 "보통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에 많이 가는데 나는 22살에 다녀왔다"고 언급했다.
이어 "나는 공군으로 27개월을 복무했는데 요즘은 복무 기간이 많이 짧아졌다"면서 "송
송중기 제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중기 제대, 유연석이 견제 발언했었네" "송중기 제대, 둘이 이미지 비슷한 듯" "송중기 제대, 환영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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