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리미어리그의 챔피언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선수단이 FC 서울과의 경기를 위해 한국을 찾았습니다.
20연 넘게 맨유를 이끌고 있는 '명장'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이 FC서울은 굉장히 강한 팀이라고 경고했다며 무척 흥미진
감독으로서 성공의 비결에 대해서는 좋은 선수들과 훌륭한 경영진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무릎 수술 후 여전히 재활에 열중하고 있는 박지성은 올해 안에 그라운드
에 서는 것이 어렸다며 재활에 집중하겠다는 듯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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