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치즈인더트랩’ 홍준 역 맡고 싶다”…철 없고 천진난만한 캐릭터 ‘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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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툰 ‘치즈인더트랩’의 드라마화 캐스팅이 한창인 가운데 비투비 육성재가 ‘홍준’ 역에 욕심을 내비쳤다.
지난해 10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비투비 첫 단독 콘서트 ‘헬로 멜로디’에서 육성재는 ‘치즈인더트랩’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콘서트에서 육성재는 “정말 하고 싶은 드라마가 있다”며 “‘치즈인더트랩’의 홍준 역을 맡고 싶다”고 밝혔다.
육성재가 탐낸 ‘홍준’은 웹툰 ‘치즈인더트랩’에서 여자 주인공인 홍설의 동생으로 철 없지만 천진난만한 캐릭터로 독자들의 사랑받고 있다.
아울러 현재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주인공 ‘홍설’역을 제아받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남자 주인공에는 박해진이 확정됐다.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10월 방송될 예정이다.
치즈인더트랩 육성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치즈인더트랩 육성재, 육성재 그렇구나” “치즈인더트랩 육성재, 잘 어울리네” “치즈인더트랩 육성재, 뭔가 잘 맞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