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방렴영어조합에서 천해무다시팩을 만드는 장면 |
여름방학 시즌이 시작됐다. 아침, 점심, 저녁 거기에 간식까지. 이제 아이들은 집에서 삼시세끼를 먹는다. 방학과 동시에 주부들의 삼시세끼 끼니 걱정도 함께 시작됐다.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주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매끼니 만들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주부들의 끼니 걱정을 한 번에 해결해줄 방법이 있다. 바로 만능육수로 불리는 다시팩이다!
100% 국산 천연재료를 사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합성첨가물과 MSG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다시팩들은 대형마트, 온라인, 홈쇼핑 등 시중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어떤 다시팩이 더 건강하고 맛있는 육수를 만드는 지 소비자들이 직접 사용해보기 전에 알기란 쉽지 않다.
요리가 쉬워질 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맛있는 식탁을 만들어주는 다시팩을 고르는 기준을 살펴보자. 멸치, 디포리, 새우, 다시마 등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다시팩들의 내용물들은 거의 대동소이하다. 어떤 다시팩을 선택해야 할지 주부들이 혼란스러워지는 순간이다.
이미 다시팩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주부들은 다시팩의 중량에 주목하라고 말한다.
시판되고 있는 멸치 다시팩들은 대부분 15g이지만 20g의 제품들도 있다. 조금 더 진하고 풍부한 국물의 맛을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당연히 20g의 제품을 선택하면 될 것이다.
여기서 하나 유의해야 할 부분은 바로 멸치의 내장 제거 유무이다. 내장이 제거된 멸치를 사용한 다시팩은 내장이 빠진 만큼의 무게를 멸치로 채우다보니 멸치가 통째로 들어있는 다시팩에 비해 더 많은 멸치가 들어가서 더욱 깊은 맛을 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멸치 내장으로 인한 쓴맛과 잡맛까지 동시에 잡아내는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 최초로 구워낸 무를 첨가하여 프리미엄 천연다시팩 시장을 이끌어가는 ‘삼천포愛빠지다’(www.삼천포죽방멸치.com)에서는 “천해무 다시팩 20g안에 청정 남해 바다의 자연을 가득 채웠다.”면서 “국물의 깔끔한 맛을 내는 디포리와 감칠맛을 더하는 내장제거 멸치, 그리고 바다의 구수한 향을 더하는 보리세우와 깊은 맛을 내는 다시마, 거기에 음식의 잡맛을 잡아줄 뿐만 아니라 시원한 맛을 살려주는 구운 무까지 첨가하여 깊고 진한 국물의 황금비율을 완성했다.”며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다시팩과는 수준이 다르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직접 만들려고 하면 귀찮고 어려운 다양한 국물 요리부터 각종
오늘부터 요리가 쉬워질 뿐만 아니라 건강, 거기에 맛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다시팩으로 여름방학, 가족의 삼시세끼 걱정을 확 날려보는 건 어떨까?
‘당신 요리 많이 늘었는데~’
남편의 살가운 칭찬은 덤으로 얻을 수 있을 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