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중(29)과 법정공방을 벌이고 있는 전 여자친구 A씨 측이 “여자연예인 J양은 진세연(21)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A씨의 법률대리인 썬앤파트너스(대표변호사 선종문) 측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불거지고 있는 연예인 김현중 씨 관련 사건에서 언급되는 ‘J양’은 진세연 씨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A씨는 하루 전날인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절 수술을 받고 3일이 지난 후 김현중의 집에 갔는데 그때 연예인 J씨와 함께 알몸으로 누워있는 김현중을 봤다”면서 “그 자리에서 김현중에 무자비한 폭행을 당했고 그 연예인을 증인으로 신청할 계획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A씨 측은 “현재 김현중씨 사건으로 인해 느닷없이 진세연이 ‘J양’으로 지목되거나, 진세연을 언급하는 누리꾼들이 늘어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며 “그러나 선종문 변호사는 누구보다 사실관
김현중 진세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현중 진세연, J양 진세연 아니구나” “김현중 진세연, 괜히 의심하지 말자” “김현중 진세연, 그렇다면 J양은 누굴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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