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혜리’ ‘응답하라 1988 방송일’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대본 리딩하는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10일 공개된 인증 사진에서는 CJ E&M 센터에서 ‘응답하라 1988’의 제작진과 출연진들이 한데 모인 단체 사진과 대본리딩에 열중하는 개개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현장에는 성동일, 이일화, 라미란, 김성균, 최무성, 김선영, 박보검 등 전 출연진이 참석했다.
제작진은 “출연진들은 처음 만났음에도 진짜 가족 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각자의 캐릭터에 이입, 8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 그리움과 웃음, 눈물, 감동 가득한 연기를 성공적으로 펼쳐 보였다”며 “지금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일상을 위로해주고 쉬어갈 안식처 같은 드라마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응답하라 1988’은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응답하라’ 시리즈 3번째 작품이다.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을 배경으로한 평범한 가족이야기로 향수와 공감을
‘응답하라 1988’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응답하라 1988, 드디어 시작이구나” “응답하라 1988, 출연진들 모두 기대된다” “응답하라 1988, 전 작품들과 어떻게 다를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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