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최현석 “전현무와 궁합 안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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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최현석 셰프가 “전현무와 궁합이 전혀 안 맞는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는 서른 번째 미식 주제인 스테이크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 셰프는 고정 멤버가 돼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MC 신동엽이 “서른 번째 미식회에서 새로운 식구가 늘었다. 최현석 셰프다”고 소개하자 최현석은 “내가 정말 고정이 됐나? 몰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나와 전현무 씨를 모두 잘 아는 주위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나랑 이 사람이랑 궁합이 전혀 안 맞는다.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 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뒷이야기를 풀어보는 토크쇼로, 박학다식한 채널들이 풍성한 음식 지식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수요미식회’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요미식회, 최현석 셰프 고정이라니 기대된다” “수요미식회, 스테이크 맛있겠다” “수요미식회, 최현석과 전현무 안 맞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