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45)이 자신의 이상형을 밝히고 현재 호감이 있는 여성이 있다고 털어놔 화제다.
박수홍은 8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저의 외모나 배경보다는 외로움을 이해해주고 꼭 안아주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며 이상형을 밝혔다.
박수홍은 ‘여자친구가 있느냐’는 DJ 박경림의 물음에 “마음에 드는 분이 있긴 하다. 그러나 바빠서 자주 만나지는 못한다”고 답했다.
이어 박수홍은 ‘박수애에게 호감이 있었느냐’고 묻는 질문에는 특별한 대답을 하지 않았다.
앞서 박수홍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
박수홍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수홍, 호감가는 여자 있구나” “박수홍, 언제 결혼하나” “박수홍, 빨리 장가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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