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정연(32)이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오정연은 10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어제 라디오스타 방송, 녹화 전 많이 긴장했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오히려 아나운서 타이틀을 벗은 평소의 내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난 것 같다”며 “편하게 해주신 멋쟁이 DJ 네 분과 꿀잼 마술 부려주신 제작진에게 감사하다”고 글을 올렸다.
앞서 오정연은 전날인 9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과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그는 지난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에 합격한 뒤 ‘스타 골든벨(2009)’, ‘6시 내고향(2010)’, ‘생
오정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정연, 다른 건 잘 모르겠던데” “오정연, 언제까지 서장훈의 꼬리표가...” “오정연, 아나운서 출신 답게 단아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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