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영광’
‘냉장고를 부탁해’ 김영광이 이찬오 셰프가 8분 만에 완성한 스테이크 맛에 극찬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김영광과 하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광은 ‘자양강장제 같은 요리’와 ‘10분 안에 끝나는 요리’를 주제를 걸었다. 이들에게 난해한 주제를 안긴 김영광은 “10분이라는 한계를 두면 어떨까 싶었다”고 말했다.
이찬오 셰프는 등심을 이용한 스테이크 요리인 ‘10분 스테이크 맛있찬오’를 선보였다. 요리를 만드는 동안 시종일관 느긋한 모습을 보였지만 8분여 만에 요리를 완성해 주변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찬오 셰프의 요리를 맛본 김영광은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김영광은 “정말 맛있다”며 제가 평생 먹어본 스테이크 중 2, 3등 한다”고 평가했다. 이에 MC 정형돈이
‘김영광’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영광, 맛있찬오 맛보고 싶다” “김영광, 대단하네 8분 만에 요리를 완성하다니” “김영광, 어떤 맛일지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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