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 캅’이 월화극 정상에 올랐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이 시청률 12.6%(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MBC ‘화정’은 시청률 8.1%로 2위에 올랐고 KBS2 ‘별난 며느리’는 시청률 4.3%로 뒤를 이었다.
이날 ‘미세스 캅’ 방송에서는 최영진(김희애 분)이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파헤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강태유(손병
미세스 캅 화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미세스 캅 화정, 화정은 갈수록 하락세” “미세스 캅 화정, 김희애 연기에 힘입어” “미세스 캅 화정, 미세스 캅 재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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