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주원 "버는 돈 전부 부모님께 드린다"

‘힐링캠프’ ‘주원’
‘힐링캠프’에 출연한 주원이 자신의 수입관리는 전부 부모님이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지난 12일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는 드라마 ‘용팔이’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주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함께 출연한 정웅인은 주원에게 수입에 대한 질문을 했다. 이에 주원은 “또래 친구들 보다는 많이 번다.”며 부모님께 용돈을 드릴 정도는 된다고 덧붙였다. “용돈만 드리냐”는 질문에 “버는 돈 전부를 부모님께 드린다. 수입관리를 부모님이 하시고 용돈을 받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소비생활은 체크카드 하나로 쓰고 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주원’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 그래도 성인인데 직접 관리해야지” “주원, 알뜰하네” “주원, 돈을 관리해야 쓸줄도 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