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뮤지컬 ‘젊음의 행진’이 개막에 앞서 쇼케이스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
19일 ‘젊음의 행진’ 측은 “개막에 앞서 26일 오후 8시 홍대 레진코믹스 V홀에서 ‘젊음의 행진’의 쇼케이스 ’젊음의 행진 쇼타임’이 진행된다. ‘젊음의 행진 쇼타임’은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90년대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대중가요는 물론 2000년대의 히트곡들이 함께하는 무대를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쇼케이스는 박진영의 ‘허니’(Honey)와 ‘날 떠나지마’ 알이에프(R.ef)의 ‘이별공식’ 핑클의 ‘영원한 사랑’ 등 90년대 중후반을 대표하는 대중가요에서부터 소찬휘의 ‘티얼즈’(Tears) 조성모의 ‘다짐’ 등 2000년대의 히트곡들로 꾸며진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만능 엔터테이너 신보라, 정가희, 조형균, 박광선 등 ‘젊음의 행진’의 무대를 빛낼 전 출연진이 함께 참여한다.
이와 함께 쇼케이스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계획이다. 공연 초대권 및 풍성한 선물이 준비돼, 쇼케이스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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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젊음의 행진‘은 오는 11월13일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개막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