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김현성’ ‘가수 김현성’ ‘김현성 작가’ ‘헤븐’
슈가맨에 출연한 김현성이 동안 유지 비결로 ‘미혼’을 꼽았다.
15일 방송된 한 종편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헤븐’을 부른 김현성(37)이 출연했다.
이날 김현성의 변함없는 외모를 보고 유희열을 포함해 방청객은 입을 다물지 못 했다.
김현성은 “관리 같은 거 하냐”는 유희열의 질문에 “관리하는 거 없다. 세수 열심히 한다”고 답했다.
이어 “미혼이다 보니깐 이성을 잘 보이기 위해서 살도 안 찌개 하고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한 방청객은 “응. 결혼하면 늙어”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15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김현성의 ‘슈가맨’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성 21살 때와 지금이 다를 게 없네” “김현성 작가로도 변신했던데” “김현성의 헤븐 진짜 명곡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이정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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