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김현중 친자 확인’ ‘가수 김현중’
가수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의 아이가 친자 확인 결과 99.9% 친자로 드러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김현중은 과거 KBS2TV ‘상상플러스 시즌2’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현중은 “사랑하는 이에게 오히려 더 못되게 군다”며 “사랑한다는 말은 왠지 낯간지럽고 잘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쁜 남자”란 말에 “모르겠다. 좋아하니까 만나고 헤어지는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지난 14일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최씨는 서울대 의과대학에
김현중의 과거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중, 친부 확실하네요” “김현중, 사랑하면 잘해줘야죠” “김현중, 앞으로 친권은 누구에게로”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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