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상’ 박나래, “술 때문에 일주일에 네 번 사과”…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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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MBC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박나래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술 먹고 다음 날이면 장도연이 사과할 대상을 말해준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이어 “몸에 멍이 많은데 술에 취했을 땐 주변 사람들이 제가 난동부리는 걸 저지하다가 생긴 거다”라고 말했다. 또 박나래는 “이틀에 한 번 꼴로 술을 마신다”고 말했고 김국진은 “그럼 일주일에 네 번 사과하는 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의 과거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나래, 발언이 비방용이다” “박나래, 신인상 축하해요” “박나래, 개그우먼중 요즘 최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