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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티파니(26)와 래퍼 그레이(29)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티파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29일 한 매체는 가요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티파니와 그레이가 3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티파니의 솔로 앨범 작업 중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열애설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열애사실을 부인했다.
그레이는 지난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깜빡’으로 데뷔해 2013년 곡 ‘위험해’, 2015년 곡 ‘하기나 해’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티파니는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SM엔터테인먼트, 열애설 부인했구나” “티파니, 열애설 맞아보이던데” “단순한 에피소드로 마무리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이정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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