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전효성 몸무게 공개 “마이크와 옷 무게를 빼야 한다”

‘전효성’ ‘진짜 사나이’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2’에서 국군의무학교에 입소하기 위해 체중 검사를 받자 전효성이 당황하는 모습이 방송 전파를 탔다.
지난 28일 방송된 진짜 사나이2 에서는 여군 4기 멤버들인 배우 김성은, 공현주, 이채영, 개그우먼 김영희, 피에스타 차오루, 시크릿 전효성, 애프터스쿨 나나, 트와이스 다현이 출연해 의무 부사관이 되기 위해 국군의무학교에 입소해 건강 검진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자 연예인들은 실제 몸무게가 공개되자 당황했다. 특히 난감한 모습의 보인 것은 전효성이었다.
전효성이 프로필 몸무게는 47kg이지만 검사를 진행한 결과 49.5kg으로 밝혀졌다.
전효성은 “비활동기라 살이 많이 쪘다. 아파서 살이 좀 찐 것이다. 근육 운동을 해서 그렇다”고 체중이 증가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전효성은 “마이크와 옷 무게를 빼야 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 연예인에게 몸무게 공개는 가혹하다” “49kg이면 날씬한데” “몸무게에 왜 이렇게 집착하는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