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인 홍삼은 꽃샘추위가 부는 환절기를 맞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환절기 온가족 건강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본격적으로 따뜻한 날씨와 찬바람이 부는 추위가 반복되는 환절기에 건강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고객들을 대상으로 홍삼 전 품목 5%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예로부터 건강을 유지하고 피로회복을 위해 삼을 써왔다. 특히 삼은 면역력 강화, 체력증진, 피로회복, 두뇌활성화 등 다양한 효능을 가졌다. 홍삼은 삼을 찌고 말리는 과정을 거쳐 제조돼 일반 인삼보다는 고유의 삼의 특성을 유지하면서 독성이 적다. 특히 홍삼은 이미 우리나라 건강식품시장의 절반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전 국민의 사랑받는 대표 건강식품이다.
홍삼이 사랑받는 이유는 바로 피로회복과 체력증진에 탁월한 사포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사포닌 핵심성분인 진세노사이드 Rg1, Rb1, Rg3가 홍삼의 대부분의 효능을 발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이 진세노사이드가 일정이상 양이 들어야 제품으로 인정한다. 최근 업계에서는 진세노사이드 함량을 높여 제품의 질을 높이려는 기술력 경쟁이 치열하다.
또한, 생약의 약리적 성분을 충분히 인체에 흡수시키기 위해 한의학계에서도 다양한 시도를 하는 가운데 식품업계도 이에 발맞추어 움직이고 있다. 특히 발효기술은 예로부터 써왔던 흡수율을 높이는 기술이다. 특히 발효과정을 거치게 되면 몸에 소화되기 쉬운 형태로 바뀔뿐더러 본래 지니고 있는 독성도 희석된다. 예로 인삼은 따뜻한 성질을 지닌 생약이지만 발효를 거치면 그 성질도 중화된다. 홍삼은 인삼보다도 따
고삼인 홍삼은 미생물 발효공법을 이용한 남다른 기술력을 앞세운 효삼으로 대중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효삼은 특수 미생물 발효공법을 이용해 흡수율을 탁월하게 개선하고 홍삼의 성질을 중화시켰다. 특히 미생물에 의한 분해로 진세노사이드 입자가 매우 작아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을 흡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