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는 지난 1994년 제3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로 선발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성현아는 ‘보고 또 보고’, ‘허준’, ‘이산’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라마 뿐 아니라 영화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보였다.
성현아는 1997년 할렐루야, 2002년 보스 상륙작전, 2003년 주글래 살래, 2004년 여자는 남자의 미·주홍글씨 등에 출연했다.
한편 성현아는 10일 열린 파기환송심 선고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