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형, 뮤지컬 이어 드라마 '파수꾼'까지…첫회부터 강렬한 액션신

배우 최수형이 월화드라마 '역적'의 후속작인 '파수꾼'에 출연합니다.

오늘(22일) 첫 방송하는 '파수꾼'에서 최수형은 범죄 사건의 비밀을 품고 있는 '김우성' 역을 맡아 이시영과 강렬한 액션신을 펼칩니다.

최수형은 숨 막히는 액션 연기는 물론 깊은 감정 연기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드라마 '파수꾼'은 범죄로 사랑하는 이를 잃고 평범했던 일상이 하루아침에 산산조각 나버린 사람들이 함께 모여 정의를 실현해가는 이야기입니다. 이시영, 김영광, 김태훈, 샤이니의 키, 김슬기 등이 출연합니다.

최수형은 "'파수꾼'이라는 좋은 작품에 합류할 수 있도록 캐스팅해주신 손형석 PD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좋은 제작진,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돼 정말 행복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수형은 앞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에드거 앨런 포', '살리에르', '아이다', '카르멘', '두도시 이야기' 등 다양한 뮤지컬 작품에서 주인공 역할을 맡아 가창력은 물론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이동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