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시나리오표준계약서 이용자 권익보호서비스 운영

영화진흥위원회 공정환경조성센터는 영화‧영상산업 내 창작분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강화하기 위해 시나리오표준계약서와 관련해 계약 당사자 간의 권리를 보호하는 법률 자문 서비스를 19일부터 시행합니다.

이번에 시행되는 시나리오표준계약서 이용자 권익보호서비스를 통하여 영화산업 내 기초창작자(시나리오 작가)와 영화제작자들에게 법률자문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계약 당사자 간의 법적 권리 보호를 통해 영화·영상산업 내 창작분야의 안정적 틀을 마련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진흥위원회 기반조성본부측은 “한국영화·영상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창작여건 개선 및 권리실현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