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전번역원은 2018년 올해의 한자로 '화할 화(和)'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고전번역원이 지난 13일부터 보름간 직원 140명과 성균관대·고려대·이화여대·부산대·안동대 등 12개 대학 권역별 거점연구소 연구원 60명 등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화할 화가 가장 많은 8
고전번역원은 지난해부터 올해의 한자를 뽑아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살필 성(省)', 올해는 '맑을 정(淨)'이 선정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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