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황병기 선생(맨 오른쪽)이 지난 2015년 세례을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오늘 오전 향년 82세로 선종한 가야금 연주가 황병기 선생의 소식을 접하고, 빈소에 조화를 보내 애도를 표했습니다.
염 추기경은 “형제님은 오래 전부터 가톨릭 신자가 되고자 마음을 가지고, 지난 20
또한 “국악 발전을 위해 온 생애를 바치신 형제님은 다양한 음악가들과도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며 국악에 대한 열정을 이어오셔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셨다”고 그의 업적을 기리며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