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 치킨 /사진=MBN |
박선호가 주우재를 얼떨결에 영입한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어제(10일) 방송된 MBN 드라마 '최고의 치킨'에서는 치킨집 사장 박최고(박선호 분)가 위장 취업 아르바이트생 서보아(김소혜 분)의 활약으로 미슐랭 수셰프 출신 앤드류 강(주우재 분)을 영입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야심차게 준비한 치킨집이 3일 연속 파리만 날리는 탓에 박최고는 가게 홍보를 위한 갖가지 방법으로 고군분투했습니다. 끝내 앤드류 강을 첫 손님으로 맞이했지만 완전히 익지 않은 치킨을 제공해 호된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앤드류 강이 전수한 비법으로 튀긴 치킨을 맛본 박최고는 앤드류 강을 스카우트하기로 결심하지만 치킨집이 망했으면 하는 서보아가 앤드
하지만 서보아의 방해는 도리어 닫혀있던 앤드류 강의 마음을 열고, 치킨집에 취업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앤드류 강의 영입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박최고와 연달아 방해 공작에 실패하고 있는 서보아의 이야기 '최고의 치킨'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