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서 벌어지는 권력 암투를 그린 MBC TV '더 뱅커'가 4%대 시작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더 뱅커' 첫 방송 시청률은 4.6%-4.5%를 기록했다.
방송에선 노대호(김상중 분)가 지점장으로 근무하는 대한은행 공주지점이 폐쇄되고, 알 수 없는 윗선의 지시로
동시간대 방송된 수목드라마 중에선 KBS 2TV '닥터 프리즈너'가 12.1%-13.9% 시청률을 기록하며 선두를 달렸다. 지난주 대형 방송사고를 낸 SBS TV '빅이슈'는 3.0%-3.7%로 소폭 하락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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