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는 KB국민은행 스타투어 4차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4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최혜용, 안선주와 함께 최종합계 3언더파 285타로 공동 선두를 이룬 신지애는 연장전에서 안선주와 최혜용을 차례로 따돌리고 승리했습니다.
신지애는 이로써 올해 열린 메이저대회 3개를 모조리 석권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 사상 첫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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