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영화 '슬픈 모유'가 제59회 베를린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인 금곰상을 수상했습니다.
클라우디아 로사 감독의 '슬픈 모유'는 1980년대에서 1990년대까지 20년 동안 진행된 페루의 내전 동
은곰상인 심사위원 대상은 아르헨티나 출신 아드리안 비니츠 감독의 '거인'과 독일 감독 마렌 아데의 '다른 모든 사람들'이 공동 수상했고, 감독상은 '엘리에 관하여'를 감독한 이란의 아스가르 파르하디 감독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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