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에서 무패의 성적으로 본선행을 이끈 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이 숨돌릴 틈도 없이 월드컵 대비 전력 탐색에 나섰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허 감독과 김현태 골키퍼 코치가 현재 남아공에서 열리고 있는 미니 월드컵이라고 불리는 2009
허 감독은 오는 25일 열릴 준결승 경기를 보고, 오는 28일 열리는 결승전과 3~4위전도 관전할 예정입니다.
허 감독은 이어 대표팀이 내년 6월 11일 개막할 월드컵 직전에머물 베이스캠프와 훈련장 후보지도 답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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