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우리나라 재정부 장관으로는 처음으로 브라질을 방문해 오는 11월 열리는 G20 정상회의 의제를 조율했습니다.
윤 장관은 현지시각 24일 브라질 상파울루에 도착해 곧바로 귀도 만테가 브라질 재무장관과 엔리케 메이렐레스 브라질 중앙은행 총재와 잇따라 면담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장관은 서울 G20 정상회의의 핵심 의제인 글로벌 금융안전망 구축과 국제통화기금, IMF 개혁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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