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4분기 연속 두 자릿수의 매출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세계는 올 3분기 총매출액 3조 8천104억 원, 영업이익 2천56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17%, 영업이익은 12% 각각 늘어난 수치입니다.
신세계는 지난여름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여름상품의 판매가 늘었고 추석도 지난해보다 일찍 찾아오면서 3분기 매출이 두자릿수 신장률을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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