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외국인 자금 유입과 수출 호조 등으로 달러 유동성이 풍부해지면서 시중은행의 1년 만기 외화예금 금리가 최저 0%대로 하락했습니다.
은행별로 살펴보면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의 1년 만기 외화예금 고시금리는 각각 0.59%와 0.98%로 1%가 채 안 됐습니다.
전문가들은 금리가 낮지만 원·달러 환율이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달러 실수요자들은 적립식 외화예금 가입을 통해 환율변동위험을 줄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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