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는 화성 동탄지구의 점포 겸용 단독주택용지와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그리고 근린생활시설용지 등 모두 46필지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토지주택공사는 공급 가격이 근처 시세보다 낮고, 계약 1년 이후부터 잔금 납부 약정일 전까지 고객이 해약을 요구하면 계약금과 중도금을 되돌려주는 토지리턴제를 동탄 신도시에서 처음 적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2년 무이자 할부로 공급하되, 계약 때 한꺼번에 내면 선납 할인율 6%를 적용해 전체 매매 대금 대비 최대 6.7% 싼값에 땅을 살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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