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특별위원회가 신한금융의 지배구조를 먼저 개선한 뒤, 차기 최고 경영자를 선임하겠다는 원칙을 세웠습니다.
윤계섭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지배구조 개편을 위해 6가지 시나리오를 구상 중이고 이 가운데 하나를 택해 적합한 인물을 CEO로 선임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6가지 개선안은 사외이사인 필립 아기니에 이사가 제안했고, 현행 체제 외에 회장이 단독으로 대표이사를 맡거나 사장이나 회장직을 없애는 경우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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