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가 다음 달 1일까지 워싱턴 인근에서 FTA와 관련한 통상장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1차 합의에 실패한 양국은 이번에도 쇠고기 수입 확대와 자동차 무역 불균형 문제를 놓고 대립할 것으로 보여 협상과정에서 진통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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