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우리 국민의 해외여행이 급증하면서 카드 해외 사용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내국인의 카드 해외 사용금액이 19억 달러로 전분기보다 8.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리먼사태 직전인 2008년 2분기의 18억 7천만 달러를 웃도는 것으로 사상최대 수준입니다.
한은은 원화 약세에도 여름휴가철을 맞아 국민의 해외여행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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