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강남 11개 구의 전세가율은 42.1%로, 2006년 3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강남지역 전세가율은 2006년 37.6%, 2007년 37.3%, 2008년 36.4% 등으로 계속 낮아지다가 올해 급등한 것입니다.
강북 14개 구의 지난달 전세가율도 46.3%를 기록해 역시 2년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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