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는 쌀, 라면 등 생필품 4000점을 점포 인근의 저소득층 1004 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롯데슈퍼와 고객, 협력사가 함께 점포 인근의 소외계층에게 매달 한번 기초 생필품을 지원하는 '아름다운 이웃' 캠페인의 일환입니다.
소진세 롯데슈퍼 사장은 지역주민이 롯데슈퍼를 이용해 생긴 수익은 그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되돌려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이런 모습이 궁극적으로 기업형 슈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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