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까지 중소기업 적합 업종이 선정될 전망입니다.
중소기업청은 오늘(15일) 청와대에서 진행된 내년도 업무보고에서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업종을 내년 상반기 안에 동반성장위원회로부터 보고받아 중기청 고시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중소기업 원가 절감을 지원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동반 진출을 활성화하는 등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대책을 내년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중기청은 이와 함께 2천 개의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집중 육성해 중소기업의 수출 비중을 현재의 32%에서 2013년엔 35%까지 올리고, 중소기업 R&D 강화를 위해 내년에만 6천30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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