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하드디스크 파괴로 PC를 사용할 수 없다고 신고한 건수가 오늘(8일) 오전 9시 현재 444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 관계자는 재작년 7.7 디도스 대란과 비교하면 하드디스크 손상이 적은 편이어서 일단 이번 사태는 진정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새로운 변종 악성코드가 등장할 가능성도 있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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