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명품을 한데 모아놓은 신세계 첼시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이 어제(18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통일동산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신세계 첼시는 신세계 구학서 회장과 정용진 부회장, 사이몬 프로퍼티 그룹 존 클레인 CEO,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인재 파주시장, 황진하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졌습니다.
여주에 이어
파주 아웃렛은 캘빈클라인 컬렉션, 토리버치, 보스 등 20여개 명품 브랜드를 비롯해 가족 단위 쇼핑객을 노려 남성, 스포츠, 생활, 아동 등의 분야를 강화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