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섬유 소재가 모두 모인 국제섬유전시회 '프리뷰 인 서울'이 오늘(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습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지식경제부와 대구시, 코트라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섬유와 패션 관련 기업 250여 곳이 참가한 가운데 9월 2일까지 열립니다.
전시회에는 초경량·초박막 원단과 고밀도 항균 섬유, 자외선 차단 소재, 옥수수 추출물로 만든 원단 등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첨단 섬유소재들이 출품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