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중 국제수지 잠정집계에 따르면 9월 경상 수지는 31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19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승용차와 철강, 석유제품의 수출이 큰 폭으로 늘면서 상품수지 흑자 규모가 23억 7천만 달러로 커졌습니다.
적자를 면치 못하던 서비스 수지도 여행수지가 개선되면서 7천만 달러 흑자로 전환됐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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