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현재 59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의 계열사 수가 1천114개로 한달 전보다 19개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상호출자 제한 기업집단은 두 계열사가 상호출자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 자산규모 2조원 이상을 의미합니다.
계열사 변동이 있는 기업집단은 한화그룹이 아산테크노밸리를 신설했고, CJ그룹은 드림씨티방송 지분을, 현대산업개발은 영창악기의 제조 지분을 취득한 것
또, 휘닉스피디이, 휘닉스파크 등 보광계열 33개사가 중앙일보와 친족 분리됐고 하이트맥주 계열의 퓨리스 음료와 코오롱 계열의 코오롱 인터내셔널이 흡수 합병됐습니다.
14개 출자총액제한기업집단 소속 계열사수는 전월보다 4개 증가한 469개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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