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내년 1월 유럽 신용위기가 재부각하며 전 세계적으로 주가가 하락할 위험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대신증권은 여의도에서 기업과 산업, 증시, 경제의 장단기 순환 진단을 주제로 2012 리서치포럼을 열고 이같이 진
조윤남 리서치센터장은 내년 1월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신용등급이 투기등급으로 강등될 가능성이 있고 이는 주식시장에 충격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조 센터장은 스페인이 투기등급 바로 위 등급이라며 유럽중앙은행의 국채매입프로그램이 등급 강등을 막을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