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가계부채가 앞으로 주택경기 반등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LG경제연구원 이혜림 선임연구원은 보고서에서 "버블 붕괴 후 가계부채
우리나라와 캐나다, 호주 등은 금융위기에도 주택시장의 폭락 없이 가격 상승이 지속했고, 가계부채 비중도 급격히 증가했다는 설명입니다.
이 연구원은 "주택시장이 본격적으로 반등하려면 부채 조정을 통한 가계의 구매력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우리나라의 가계부채가 앞으로 주택경기 반등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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