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자원개발에 투입할 자금을 대폭 줄입니다.
정부는 올해 국내외 자원개발에 쓸 자금 가운데 2천300억원을삭감하겠다는 계획이 담긴 추가 경정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삭감 항목은 국내외 유전
정부는 애초 한국석유공사가 광구 개발, 매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3천200억원을 출자하기로 예산을 편성했으나 추경을 짜면서 이를 2천200억원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