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입원 일당을 6만 원에서 최대 12만 원까지 보장해주는 '늘안심입원비보험'을 악사다이렉트가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월 1만 원 대의 비용(40세 남녀, 1년 만기 기준)으로 상해나 질병으로 입원한 환자들에게 폭넓은 입원비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악사다이렉트는 "입원 환자 절반 이상이 3~5일 이내에 퇴원하는 단기 환자"라며 "입원 4일째부터 6일까지 입원 1일당 6만 원까지 보장하고, 이후에는 2만 원씩 총 120일
특히 3대 주요 질병인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으로 입원했을 때에는 입원 4일째부터 6일까지 입원 1일당 12만 원을 보장해줍니다.
이 상품은 만기 환급급이 없는 순수 보장성 상품으로, 보험 기간은 3년 만기로 재가입을 통해 최고 80세까지 보장됩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