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이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한국국제협력단과 몽골 광업부·광물청과 함께 '환경지속성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주제로 광해관리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국제협력단 공적개발원조) 사업인 '몽골 광해실태조사와 광해정보화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는 몽골 환경녹색개발부 오윤 장관을 비롯해 광업부 직제드 사무총장, 국가전문감독원 구니바자르 원장, 광물청 알탄수흐 청장 등 몽골 고위
권혁인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개회 축사를 통해 이번 워크숍이 한국의 광해방지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몽골 광해실태조사와 정보화사업'의 성과와 활용방안을 논의함으로써 양국 협력을 증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