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섬유전문업체인 티케이케미칼은 김해규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대표는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현 소홍석 사장의 후임으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김해규 신임 대표는 1991년에 티케이케미칼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경영기획실장, 경영지원본부장 및 영업본부장 등 핵심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뛰어난 업무 추진력과 관리 능력을 인정 받아왔다.
[고득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